기술에 가치를 부여하는 일의 주체는 기술이 아닌 사람의 의지와 결단입니다.

Intelligent Building Story

정보 통신과 사물 인터넷 기술이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발전해 나가는 지금, 우리는 모든 대상에 “Smart”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에 이미  익숙해져 있습니다. 오늘은 건물이 스마트 해 지는, IoT 기술로 변화하는 빌딩 IoT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보통 스마트 빌딩이라고 하면 뭔가 위대하고 거창한 기술을 생각하게 되지요? 사물 인터넷 관련 주요 사이트인 IoT for All에 기고중인 Matt Ernst의 “What Is a Smart Building?”에서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스마트 빌딩을 되짚어 봅니다.

그는 우리가 생각하는 기술 위주의 스마트함 이전에, 그 기술에서 끌어낼 수 있는 가치를 업계가 인지하는 것이 우선 과제이며, 단순한 공간으로서의 빌딩이 아닌, 빌딩 운용에 따르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와 결단이 진정한 스마트 빌딩을 가능하게 한다는 요지의 이 글은, IoT를 더 널리 보급하고자 하는 업계 종사자로서 내가 하는 일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해 주었습니다. (시간 나시면 일독을 권합니다.)

결국에는 사람의 의지와 결단으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 기술일 텐데요, 오늘은 중동 지역에서 열일을 하고 있는 PnT의 파트너사인 BuildingsTalk라는 업체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BuildigsTalk는 사우디에 본사를 둔 MachinesTalk라는 업체의 자회사로서, 빌딩 분야 IoT 비즈니스를 주도해 나가는 전문기업입니다. 이번에 새로이 수주하게 된 중동지역 정부 기관에 IndoorPlus+를 공급하기로 하고, 방문자들과 내부 관계자들의 위치를 RTLS를 이용한 IndoorPlus+ 플랫폼에서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공격적인 영업전략과 기술업체 소싱, 그리고 고객인 정부측의 의지와 결단이 돋보인 사례로, 기술에서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의지와 결정이 이번에도 저희 IndoorPlus+를 해외 사이트에 구축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역시, 스마트함은 사람이 만드는 것인지라, 더 많은 분들이 IoT 기술일 이해하고 활용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참고 링크:

https://www.iotforall.com/what-makes-buildings-smart-not-tech/

Resources

㈜피플앤드테크놀러지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술업체입니다. 저희는 기술을 이용하여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들로, 저희가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고객들이 얻는 안전, 편리함, 효율성 등의 가치를 만드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폐사는 이미 국내외에 55개 이상의 고객사를 두고 있으며, 해외시장 진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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