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2019년 4월 18일 – 국내 사물 인터넷(IoT) 업계의 선두주자인 피플앤드테크놀러지(PnT)는 2019년 4월 18일에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에서 진행 중인 직원 기숙사 건설현장에 당사의 IndoorPlus+ 솔루션을 발주받아 제공하기로 했다. 최근 작업자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당사가 개발한 위치기반 솔루션 IndoorPlus+는 아파트 규모의 건설현장에서 각 층별, 공정별 작업자 위치추적을 가능하게 한다. 작업자 위치추적을 통해서 만약에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각 공사현장 구역별로 작업자들의 현재 인원계수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하여 골든 타임안에 구조대를 투입할 수 있다.

– 블루투스 저전력 태그 (BLE Tag): 작업자의 안전헬멧에 부착되어 있고, 비상 시 사용할 수 있는 SOS버튼이 부착되어 있다.

– BLE 허브, BLE 스캐너: 작업장 곳곳에 부착되어 작업자의 헬멧에 있는 BLE Tag에서 신호를 받아, 실시간으로 서버로 전송한다

– 위치데이터 관리서버 &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BLE 허브, BLE 스캐너로부터 전송 받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각 층별 공정별 인원 파악이 가능하며, 비상 시 구조요청을 보내는 작업자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여 사고발생 시점에 바로 대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