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드테크놀러지, 도로실증을 통한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에 참여 기관으로 선정
건설 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도전
서울 – 2020년 04월 21일
국내 사물 인터넷(IoT) 업계의 선두주자인 ㈜피플앤드테크놀러지(PnT)는 지난 2020년 04월 21일에 한국도로공사가 총괄하는 ‘도로실증을 통한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에 참여연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한국 건설기술 연구원에서 주관하고 한국도로공사가 총괄하며, 참여 기관 및 기업을 엄선하여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를 사업기간으로 잡아 진행된다.
도로 및 토공사 자동화를 위한 (1) 건설장비 관제, (2) 건설 현장 정보 디지털화, (3) 장비 및 품질 자동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지능형 건설장비관제 기술, 건설 현장정보 수집 및 분석 기술, 그리고 디지털 기반 SOC 도로건설장비 자동화 기술의 3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3번째 부문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이미 한국 건설 기술원에서 추진했던 지중 매설물 모니터링 사업에도 참여한 경험이 있고, 이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서도 도로건설 관련 IoT파트에서 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에는 올해부터 6년간 총 1969억 원(국비 1476억 원, 민간 49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연구기관·대학·기업의 스마트 건설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개발된 기술의 현장 검증·실용화·사업화는 물론, 향후 해외시장 진출까지 일관성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순환체계를 갖고 있다는 점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한국도로공사와의 인터뷰 보도자료 인용
작업자 안전 이외의 건설 과정 자체를 자동화하려는 시도는 매우 실험적인 과제이지만, 모든 산업군에 기술을 도입하여 고도화 하려는 정부의 노력과 이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혁신이 모여 미처 발굴해 내지 못했던 기술의 사용 케이스를 창출해 낸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실내기반 서비스 위주였던 IoT 기술을 스마트 건설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도입하는 혁신을 보여주게 되었다.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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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AND TECHNOLOGY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술업체입니다. 저희는 기술을 이용하여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들로, 저희가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고객들이 얻는 안전, 편리함, 효율성 등의 가치를 만드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폐사는 이미 국내외에 55개 이상의 고객사를 두고 있으며, 해외시장 진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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