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2022년 01월 04일 – 사물인터넷(IoT)기반 인공지능(AI) 플랫폼 솔루션 기업 (주)피플앤드테크놀러지가 2021년을 마무리하면서 설립 이후 올해까지 5년간 달성한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올해를 빛낸 기업들 ‘제 7회 2021 대한민국 기업대상’에서 ‘ICT대상(大賞)’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을뿐만 아니라, 2013년 설립이래 B2B IoT 분야에서 사실상 사업적 표준을 선도하며 고객으로부터 최고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주)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2018년 의료기관용 RTLS 스마트병원 솔루션을 시작으로, 현재 환자 생체데이터 24시간 자동 모니터링, 자산관리, 간호사 업무 자동화, 스마트 환자안전관리 등 의료기관용 서비스를 세계 수준의 IoT 정밀측위 플랫폼IndoorPlus+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주)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도의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사업에서 국립암센터, 세브란스병원 등 수도권 상급병원과 지방의 대학병원에서 검증된 IoMT(의료사물인터넷) 스마트 병원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료업계 외에 건설업계 등에서도 작업자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도해오고 있다. 공장이나 건설현장 등 위험요소가 산재한 사업장에서 작업자의 위치정보와 생체 모니터링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작업자 생체 데이터를 직접 모니터링해 작업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끊임없이 확인하는 것은 이미 스마트병원 등에서 실증되고 상용화된 서비스 모델로서 이를 응용해 다른 산업군에 맞춤형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건설, 화학, 제조 등 작업자 안전관리가 필수인 많은 산업 도메인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2018년 11월에는 IoT 사업 활성화 노력에 힘입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장관상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국내외 IndoorPlus+ 솔루션을 도입한 회사가 삼성, LG 디스플레이, 두산, 한국 원자력 발전소 등 100여개를 넘으며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왔다.

지난 2017년 시리즈A 투자 이후 괄목할만한 성장이 뒷받침 되어 2021년 4월에는 아주IB투자, 마젤란기술투자, 킹고투자파트너스로부터 총3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에는 (주)피플앤드테크놀로지에서 새롭게 창설한 AI Lab에서 계속 축적중인 IoT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AIoT 분석기술과 솔루션을 개발중이다. AIoT 플랫폼 뿐만 아니라, 수학적인 데이터 모델링을 통해 기존 문제를 재정의하며 새로운 틀에 맞춘 적절한 데이터 모델링을 통한 AI 기술로 HealthCare, Security, Mobility, Safety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개발하고 있다.

홍성표 (주)피플앤드테크놀러지 공동대표는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밤낮으로 고객의 만족을 위해 노력해주신 임직원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 앞으로도 기존의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하여 AIoT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선도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