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드테크놀러지, 과기정통부 ‘XaaS 선도 프로젝트’ 참여기관 선정

RaaS 기반의 스마트병원 서비스 로봇 운영 선도모델 개발 및 확산 과제 참여

서울 – 2024 7 9

엔터프라이즈 AI(인공지능) 서비스기업 ㈜피플앤드테크놀러지(대표 홍성표 임진순)가 과학기술정통부(장관 이종호)가 추진하는 ‘2024년도 XaaS 선도 프로젝트’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XaaS(X 산업+as a Service)는 사용자에게 다양한 산업의 제품 및 기술, 프로세스, 가치사슬 등을 디지털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SW기반의 새로운 서비스형 비즈니스 모델로, 해당 사업은 전 산업의 디지털 서비스화를 촉진하기 위해 수요(기존산업) 및 공급(SW산업) 기업 간 협력을 통한 XaaS 선도 프로젝트 발굴 및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이번 사업에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함께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RaaS 기반의 스마트병원 서비스 로봇 운영 선도모델 개발 및 확산’ 과제의 참여기관으로써 해당 사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병원의 서비스 로봇도입 필요성에 공감하는 의료진들이 늘어나고 있어 로봇을 활용하는 것이 AI시대에 피할 수 없는 트렌드이지만, 병원에서 서비스 로봇 도입을 주저하고, 서비스 로봇 활용 시도가 대체로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병원 업무 프로세스와의 연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병원디지털화+ AI 전문기업으로,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병원 디지털화 솔루션 분야 핵심 기술 및 노하우를 적극 활용, 병원 내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프로세스 가운데 로봇 관련 서비스를 One Single Window로 연결하는 ‘병원 서비스 로봇 업무 연계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피플앤드테크놀러지가 보유하고 있는 병원 DX 플랫폼 ‘Indoorplus+ SmartCare’의 ‘Hospital Service Robot App’으로 개발되어 자사의 DX플랫폼이 설치된 병원 고객은 누구나 간단한 옵트-인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함을 목표로 한다.

또한 병원의 핵심 요구사항인 환자정보와 관련된 보안 이슈에 대해 클라우드 RaaS(Robot as a Service) 플랫폼과 연계하는 과정 중 환자정보를 유추할 수 있는 데이터 자체를 전송하지 않고, 로봇 커맨드 방식으로 변경 후 정보를 전송하여 보안 이슈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점도 특장점으로 손꼽힌다. 이에 따라 국내외 약 60여개의 병원 디지털화 관련 레퍼런스를 통해 RaaS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이번 과제는 로봇 HW, 현장 프로세스, 높은 구매가격 등 서비스 로봇 활성화가 직면한 복합적인 문제를 의료 생태계 파트너의 SW서비스 역량과의 결합을 통해 XaaS 선도 SW기반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 제시를 목표로 한다”라며 “서비스 로봇 및 병원 디지털화 사업 수행역량을 보유한 SW 전문기업과 병원 스마트화 및 확산을 선도하는 의료기관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산업·경제·사회적으로 선도모델의 모범 사례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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