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드테크놀러지, 인천·부천세종병원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도입…스마트 병원 전환 가속

서울 – 2025 5 27

㈜피플앤드테크놀러지(대표 홍성표)는 최근 인천세종병원과 부천세종병원에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의 스마트 병원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병원은 각각 인공신장실, 정형외과(인천), 흉부외과, 심장내과(부천) 등 생체 신호 변화에 민감한 진료과를 중심으로 시스템을 적용해 의료진의 신속한 대응과 환자 안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병원 내 IoMT(Internet of Medical Things) 인프라를 통해 환자의 심박수, 호흡수, 피부 온도, 심전도 등 주요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한다. 측정된 데이터는 간호 스테이션 및 중앙 감시장치로 전송되며, 의료진은 병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환자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응급 상황 발생 시에는 자동 경보가 울려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이번에 도입된 웨어러블 기기 ‘하이카디(HiCardi)’는 국립암센터에서도 활용된 바 있는 패치형 의료기기로, 무게가 18g에 불과하며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환자의 일상적인 활동에 거의 제한을 주지 않는다. 심박동, 무호흡, 피부 온도, 심전도, 부정맥 등 다양한 생체 정보를 고정밀로 측정할 수 있어, 기존 거치형 감시장치 대비 환자의 이동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인천세종병원과 부천세종병원은 고령자, 투석 환자, 수술 직후 회복기 환자, 응급 환자 등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한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적용했다. 병동 내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함으로써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병원 전체의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는 국립암센터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대상으로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을 도입했던 사례처럼,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진의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한 의료기관들의 공통된 노력의 일환이다. 국립암센터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해 보호자가 병상에 상주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간호·간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보완해 왔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 측은 이번 솔루션도입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진료 품질을 높일 수 있으며, 실시간 생체 데이터 기반의 모니터링 솔루션은 심전도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의료 수가 청구가 가능해 병원의 수익성 확보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에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예측하고, 맞춤형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처럼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은 병원 운영의 효율성,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 환자 안전 확보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으며,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이를 기반으로 전국 주요 병원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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