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드테크놀러지, 창원제일종합병원에 200병상 규모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구축 착수

서울 – 2025 10 2 –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피플앤드테크놀러지(대표 홍성표)는 창원제일종합병원에 200병상 규모의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단일 계약 기준 최대 규모이자 마산·창원·진해 지역 최초의 스마트병원 구축 사례다.

이번 사업은 단순 장비 설치를 넘어 네트워크 공사 등 핵심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고, 환자의 생체 데이터와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통합 모니터링 환경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병원은 환자 안전성을 높이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은 환자의 상태 변화를 중앙 관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생체 데이터와 이동 현황을 실시간으로 표시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알림이 전달돼 신속 대응이 가능하며, 환자 위기 상황 예방과 의료진 부담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솔루션은 건강보험 수가 적용이 가능한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하이카디(HiCardi)와 글로벌 의료기기 브랜드 노닌(Nonin)의 장비와 연동된다. 병원은 보험 청구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확보할 수 있으며, 환자는 합리적 비용으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창원제일종합병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 의료 환경을 구축하고 환자 안전과 병원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게 됐다. 또한 건강보험 수가 기반 운영 모델을 도입해 새로운 수익원을 마련함으로써 스마트병원 전환의 대표적 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이번 구축을 계기로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을 전국 주요 병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인한 의료 인력 수급 불균형 상황에서, 해당 솔루션이 의료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일 계약 최대 규모이자 지역 최초의 스마트 의료 환경 구축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병원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확산시켜 스마트병원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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