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드테크놀러지-에이티센스, 웨어러블 센서 기반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MOU 체결

서울 – 2025년 10월 16일 –
Enterprise AI 서비스기업 ㈜피플앤드테크놀러지(대표 홍성표)는 ㈜에이티센스(대표 정종욱)와 웨어러블 센서 기반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속히 성장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및 스마트병원 시장에서 양사가 보유한 AIoT 기반 기술과 의료기기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외 병원과 의료기관에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자사 스마트병원 플랫폼 ‘IndoorPlus+ SmartCare’를 에이티센스의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 ‘AT-Patch’와 연동해, 환자의 주요 생체 신호를 실시간 수집·분석·EMR(전자의무기록) 연계까지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병원은 환자의 생체테이터를 기반으로 병원 내 안전관리 및 환자상태 모니터링을 자동화하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병원 운영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AT-Patch는 미국 FDA·유럽 CE·일본 PMDA·한국 MFDS 등 다국가 인증을 획득하고, 최대 14일간 충전·전극 교체 없이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가 가능한 장비로, 부정맥 등 심장 이상 신호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이미 심전도 측정 웨어러블 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국내 다수 병원에서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심전도뿐 아니라 혈압, 체온, 호흡 등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하나의 스마트병원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를 한층 확장하게 됐다.
홍성표 대표는 “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강점은 브랜드 제약 없이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는 개방형 스마트병원 플랫폼 구조에 있다”며 “에이티센스의 세계적 수준의 심전도 기술과 결합해 병원 현장은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스마트 병원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티센스 정종욱 대표는 “장시간 연속 심전도 측정 기술과 피플앤드테크놀러지 스마트병원 플랫폼의 결합은 의료기관이 환자의 심장질환을 보다 정확히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스마트병원 실현을 위한 개방형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고, 에이티센스는 장기 심전도 검사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양사는 향후 공동 연구와 의료 현장 적용 확대를 통해 병원의 실시간 환자 안전 관리 및 데이터 기반 치료 고도화, 나아가 글로벌 스마트병원 시장 진출을 함께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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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드테크놀러지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2013년 설립된 AI·DX(디지털 전환) 전문 기업으로, IoT·빅데이터·클라우드·AI를 결합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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