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드테크놀러지, 온-디바이스 AI CCTV 중기부 성능인증(EPC) 획득

서울 – 2025년 11월 13일 –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제품으로 공식 인정… 지자체 관제 환경 적용 기반 마련
㈜피플앤드테크놀러지(대표 홍성표)는 자사 자사 VisionPlus+ RoadAI 라인업의 온-디바이스 딥러닝 기반 차량 객체 및 번호 인식 CCTV(PNH-A9001)가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EPC)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성능인증(EPC) 제도는 공공조달 시장에서 활용되는 제품의 성능, 기술 차별성, 공공 적용 적합성을 국가가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제품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품목으로 인정되며, 향후 조달 구매 및 사업 적용 시 공신력 있는 품질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PNH-A9001은 딥러닝 기반 차량 객체 및 번호 인식 모델을 카메라 단말 내부에서 직접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처리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이를 통해 영상 전송이 이루어지기 전 단계에서 현장에서 즉시 인식과 처리가 가능하며,네트워크 대역폭 부담 감소, 외부 전송 최소화에 따른 보안 안정성 확보,전송 지연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반응 속도 개선 등의 이점이 있다.
제품 성능은 KOLAS 공인 시험기관의 성능 시험을 통해 다양한 주·야간 조건에서 인식 정확성과 운영 안정성이 검증되었다.
또한, 특허 제10-2734978호 ‘다차로 상의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기술을 적용하여 복수 차로·교차 도로 환경에서도 일관된 인식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이미 울주군, 부산광역시 사하구, 경상남도 남해군, 사천시, 함양군 등 여러 지자체 관제 환경에서 온-디바이스 기반 영상관제 기술을 적용·운영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성능인증 획득은 기 구축·운영 사례에 제도적 신뢰성과 조달 접근성을 더했으며, 향후 공공 안전 관제 영역에서의 도입 검토 가능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인증을 통해 PNH-A9001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제품으로 공식 인정되었으며,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제품 라인업 운영 안정화, 관제 연동성 개선, 적용 환경 실증 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표 대표는“이번 성능인증은 피플앤드테크놀러지가 보유한 딥러닝 기반 차량 인식 기술의 기술적 신뢰성과 공공 적용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확인받은 것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공공 안전과 현장 대응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 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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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드테크놀러지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2013년 설립된 AI·DX(디지털 전환) 전문 기업으로, IoT·빅데이터·클라우드·AI를 결합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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