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2021년 12월 06일 –

AIoT 및 데이터 서비스 선두 기업인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KT와 함께 화학공업장치 제조업체인 두산메카텍에 AIoT 기반의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안전사고의 리스크가 상존하는 작업 현장에서 안전사고시 구조 및 신속한 조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실시간 작업자 위치 파악이다.
실시간 작업자 위치 파악 뿐만 아니라 생체 데이터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작업자의 건강상태 중심으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취하여 안전사고 발생의 가능성을 크게 감소할 수 있다.
지난 8년간 필드에서 검증된 세계수준의 정밀측위엔진(IndoorPlus+)과 다양한 웨어러블 IoT(생체) 디바이스 그리고 블루투스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모든 작업자들이 갖고 있는 스마트폰을 위치 신호 수집 단말기로 활용하여 기존 스캐너 방식보다 비용 및 시간 효율적으로 솔루션을 공급한다.

국내 최초로 IoT와 작업자의 생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작업자가 SOS버튼으로도 구조신호를 보낼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작업자의 심박, 체온 등 건강상태 알람이 자동으로 수집되어 관리자들이 즉시 응급구조 조치를 실행할 수 있어 치료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1인 작업자 및 고위험 작업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소수의 안전관리자가 넓은 작업장의 다수의 작업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두산메카텍은 고위험 작업 및 야간 작업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작업자의 불안감을 해소함으로써 업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으며, 사업주와 경영진은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최소한의 법적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두산메카텍 작업자 안전관리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건설, 화학, 제조 등 작업자 안전관리가 필수인 많은 산업 도메인으로 산업안전관리모델을 전파하여 국내 산업안전관리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