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드테크놀러지 질병관리청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구축’ 2차 년도 사업 순항

‘방역통합정보시스템 및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부사업자 선정

서울 – 2023 7 24

엔터프라이즈 AI(인공지능) 서비스기업 ㈜피플앤드테크놀러지(대표 홍성표 임진순)가 질병관리청이 추진하는 ‘방역통합정보시스템 및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관련해 2차 년도 사업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4년 1월까지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코로나19(COVID-19) 펜데믹을 비롯한 각종 감염병에 대한 국가 감염병 감시 및 관리를 위한 정보관리시스템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역통합정보시스템 및 감염병 빅테이터 플랫폼 구축을 핵심 골자로 한다.

세부적으로 감염병 환자 중심의 감시 및 관리 체계 구축 및 감염병 대응 관리 업무 효율화, 감염병 대유행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정보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방역통합정보시스템에 대한 G-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아키텍처 설계를 통한 개인정보관리서비스 및 상시적 데이터 품질 관리 체계 구축 등이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사업에 착수한 ‘방역통합정보시스템 및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은 케이티디에스(KT DS)를 주사업자로, 피플앤테크놀러지는 어빌리티시스템즈와 함께 부사업자로 선정되어 관련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현재 환자 감시 및 관리, 역학조사, 진단검사 및 병원체 관리, 선별진료소 관리, 감염병 자동신고 및 웹 신고, 기타 인적정보 통합 등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의 세부 내역에 대한 개발 업무를 수행 중으로, 내년 3월 최종 서비스 개통을 위해 사업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코로나19를 비롯해 각종 감염병 발생 당시, 초기 대응 단계인 병·의원 신고 단계에 있어 대다수의 업무가 수동방식으로 이루어져 초동 조치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방역통합정보시스템 및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50여종에 달하는 1급~4급 법정감염병에 대한 상시 감시 관리는 물론 코로나19와 같이 신종 감염병의 확산 시에도 신속한 대응 및 관리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IoT/AI 데이터 기술 및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개발·공급하고 있는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IT분야 글로벌 리서치 기업 가트너(Gartner)가 선정한 ‘AIoT 분야 주목할 만한 글로벌 벤더’로 이름을 올렸으며, 고도화된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국내외 10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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