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2023년 12월 11일 –

엔터프라이즈 AI(인공지능) 서비스기업 ㈜피플앤드테크놀러지(대표 홍성표 임진순)가 지난 12월 7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로부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과제 참여기관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의료정책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보건의료 발전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0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주관하는 ‘스마트 감염관리’ 관련 감염병 대응 스마트병원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SSaFE-Net) 구축 사업에 참여한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올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주관으로 스마트병원 환경 관리를 위한 의료현장 문제(UNMET NEEDS) 해결 중심형 ‘병원환경관리 모델’ 개발에도 참여했다.

또한 지난 8월 대구의료원을 시작으로 강원도 원주의료원,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포천병원과 파주병원, 수원병원 등 경기도의료원 3곳을 포함 총 9곳의 병원이 추진하는 ‘스마트병원 모델 도입 및 구축 용역 사업’ 수주에도 성공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기업으로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자동화 및 디지털화에 따른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IoMT(Internet of Medical Things) 솔루션 ‘IndoorPlus+ Smart Care(인도어플러스 스마트케어)’를 개발, 병원 내 외래 진료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스마트 외래 시스템 구축 및 In-Patient Monitoring 시스템 등 스마트병원 모델 구축 경험을 통한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기능을 개발 및 제공하고, 과제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 바탕의 실증 데이터도 제공하며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이번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다년간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스마트병원 구축을 목표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중점 추진해온 노력의 결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재 개발되어 운영 중인 서비스의 고도화와 함께 급변하는 환경에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