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분야 ‘대통령상’ 수상
서울 – 2022년 11월 21일 –
국내 선두의 AI IoT 데이터 서비스 전문 기업인 ㈜피플앤드테크놀러지와 ‘더 안전해지는 스마트홈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부천시가 지난 10일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사회복지서비스 분야 대상(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부천형 스마트 통합 돌봄 ‘더 안전해지는 스마트홈 서비스’는 부천시가 기획·운영하고, 고려대 안암병원과 피플앤드테크놀로지에서는 ICT(정보통신기술) 돌봄 기기 설치 및 스마트 통합 돌봄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가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 통합 돌봄 플랫폼은 여러 데이터 수집 기기들과 연동하여 각 기기에서 나오는 환경, 생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고 중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를 소프트웨어로 제공하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노인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은 주거, 요양·돌봄, 보건·의료, 민·관 서비스 등 분야별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주도형 정책이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의 장으로, 공공기관 혁신 정책 소개와 지방자치단체 우수 정책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영대전에는 ▲지역 경제(지방공공기관혁신, 지역일자리창출) ▲문화 관광 ▲농축특산물 ▲기업환경개선 ▲사회복지서비스 ▲환경 관리 ▲지역개발 등 7개 부문 9개 분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해 접수된 113개 우수 정책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 및 질의응답 등 심사위원회 합동평가를 거쳐 우수 지자체의 정책이 선정되었다.
부천형 스마트 통합 돌봄 ‘더 안전해지는 스마트홈 서비스’의 ICT 돌봄 기기는 ▲활동 및 주거 센서 ▲AI 스피커·태블릿 ▲건강 반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집에 설치해 일상생활 및 건강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상 징후를 예측해 위험신호를 동 담당자에게 알려준다.
무자각 IoT 디바이스와 착용이 간편한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활용하여 어르신의 생체 신호와 일상생활 데이터 등 라이프로그를 자동으로 수집하여 AI 기반의 노인 건강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속 관리가 요구되는 돌봄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상태를 매일 확인할 수 있으며 노인의 기저질환별 건강 예측 및 체크 모델을 생성하여 어르신 맞춤형 건강 이상 징후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사고에 대한 사후 수습이 아닌 사전 예방에 활용하고 있다.
홍성표 (주)피플앤드테크놀러지 대표는 “부천시가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사회복지서비스 분야 대상(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만큼 ㈜피플앤드테크놀러지가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 통합 돌봄 플랫폼이 전국적으로 확장되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이 더욱 강화되고 더 많은 시민이 통합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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