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2022년 09월 13일 –

피플앤드테크놀러지가 하반기에도 스마트 병원 실적 훈풍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의정부 을지대학교 병원에 자산트래킹 솔루션 제공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아주대학교 병원과는 스마트 자산관리 시스템 계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2022년도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고대 안암병원과 신촌 세브란스 병원과의 계약도 체결 예정이다.

지난 23일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 세브란스 병원과 고위험 입원환자를 위한 스마트 관리 프로젝트 MOU를 체결하였다. 고위험 입원환자 스마트 관리’는 스마트 의료 솔루션들을 통해 환자들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고위험 입원환자를 관리하는 체계를 말한다.

용인 세브란스 병원은 MOU 체결을 바탕으로 병원 내 각종 유·무선 의료기기 및 착용형 센서를 통해 ▲환자 생체 징후 ▲낙상 위험도 ▲운동량과 운동의 질 ▲수면 시간 ▲전자기기 사용 시간 등 환자들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공공병원 확산사업을 진행하여 병원 운영 효율화와 더욱 적극적인 스마트 병원 확산이 기대된다.

병원 업무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 외래 업무 최적화에도 참여한다. 외래환자 무인 접수 키오스크, 외래환자 실시간 대기시간 현황 알림, 모바일 자동수납시스템 등 모두 병원내 업무 흐름 최적화를 위한 일들이다.

또한 (주)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KHF 2022)에 참여한다.

‘스마트병원 특별관’ 공동관을 운영하며 스마트 병원을 도입한 사례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개최되는 스마트 병원 특별전은 스마트 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 구축된 ▲자산위치 트래킹 ▲스마트 자산관리 ▲스마트 감염관리 ▲간호업무 효율화 ▲스마트 이상행동 모니터링 등 다양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전시해 실제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 병원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스마트 병원은 병원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효율성, 효과성을 향상시켜, 의료의 적시성,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등 환자경험을 극대화하는 병원이다.

홍성표 (주)피플앤드테크놀러지 대표는 “하반기에도 스마트병원의 실적이 기대된다. 공공병원 확산사업 등 중요한 일을 맡게 되어 기쁘다. (주)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된다”라고 말했다.